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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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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는 1980년대 말 심화된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부제3청사로 건립한 청사입니다.
1990년 9월에 대전 둔산동 신도시 개발지역을 부지로 결정하고 ‘청 단위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계획’을 확정·발표함으로써 대전청사 건립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정부제3청사(현 정부대전청사)는 중앙행정기관을 중앙과 지방으로 배분하고 과밀·비대화한 수도권의 인구를 분산하는 동시에 국토 균형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지방화·국제화·정보화 시대에 걸맞은 품격 있고 현대적인 청사, 더 나아가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지방도시의 활성화를 견인하는 청사로 대전청사의 건립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1993년 9월에 착공하여 1997년 12월에 준공하였습니다.

건물 개요 및 특징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둔산동)
대지면적
518,338㎡
건물규모
20층 높이의 건물 4개동 및 부속건물
연면적
242,701㎡
구조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
공사기간
1993.9. 15. ~ 1997. 12. 20
총사업비
4,161억 원

시설특징

  • 내진 특등급(진도 5~6 규모의 지진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 건축물)
  • 신재생에너지(지열, 태양광 발전설비, 태양열) 시설 구축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실현
  • 정부정책, 입주기관 시책전용 홍보를 위한 대형 영상디스플레이 모니터 구축

청사 특징

인간적인 근무환경

청사로서의 기능성, 상징성, 개방성, 문화예술성 등을 적절히 조화시키면서도 행정의 효율성과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인간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주력

인텔리전트 빌딩-정보화시대의 최첨단 빌딩

  • 초고속정보통신망 구축으로 업무효율 및 대민서비스의 질 향상, 국가경쟁력 향상
  • 전자식교환기, 음성자동안내시스템(ARS), 타 기관과의 영상회의가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 운영
  • 근거리통신망(LAN)으로 청사내 모든 전산망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
  • 통합정보망의 구축으로 개인별 PC를 통한 전자결재 등 최첨단 행정서비스 구현
  • 중앙집중식 진공청소설비, 항온항습설비 등 기계 및 설비의 최적운전을 자동으로 제어함으로써 쾌적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공조제어시스템
  • 타임스케줄에 의한 중앙에서 제어·감시하는 조명제어시스템
  • 안정성 및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전력제어시스템
  • 출입통제시스템과 침입감시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통합방범시스템
  • 24시간 자동 운영되는 재해방지시스템
  • 주차 및 차량출입의 안전관리를 위한 주차관제시스템

9만여 평의 녹지공간과 여유있는 체육시설 확보

축구장, 실내체육관, 족구장, 풋살구장, 테니스코트, 체력단련실, 탁구장, 건강증진센터, 청사뜨란(휴마음샘터) 등

특수시설의 적정배치로 행정 생산성 향상에 기여

  • 민원실, 전시실, 회의실 등 공용시설 저층 집중배치, 서고, 전산실 등 적재하중에 맞는 구조설계
  • 정부기록보존을 위한 항온·항습시설 및 보존서고와 일반인을 위한 열람실 등 완비
  • 조달업무를 위한 입찰실, 조달상담 민원실 등의 인근 배치
  • 공용이용시설 설치: 대회의실(168석), 영상회의실(20석), 중회의실(2실 82석), 소회의실(3실 88석) 등 각종 회의실 및 영상회의실은 회의상황 녹화 및 방송중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