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는 대구 지역에 산재한 10여 개의 특별행정기관의 지방청사를 합동화하고자 추진된 청사입니다. 청사 건물은 획일적인 고층 수직 건물에서 벗어나 주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낮고 길게 펼쳐진 천을 모티브로 하여 대구를 상징화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2008년 9월에 대곡동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신축 부지로 확정하고, 2009년 12월에 착공하여 2012년 9월에 준공하였습니다.
획일적인 고층 수직 건물에서 벗어나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낮고 길게 펼쳐진 천을 모티브로 하여 대구 상징화
지열히트펌프, 태양광발전, 광덕트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로이복층유리, LED조명등, 고성능 단열재, 우수설비 등 에너지절약시스템 적용